코로나 팬데믹 3년간 한국교회는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.
보이는 외상도 심각하고 비춰지는 이미지도 좋지 않습니다.
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모습이 어떻게 회복되어야 할지 여러 가지 고민들이 있습니다.
그 해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. 결국 교회의 본질적인 모습, 바른 정체성과 사명의 회복에 있습니다.
“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다...”
예수님은 2천년 전, 팔레스틴 지역을 살아가던 미천한 사람들에게 벅찬 말씀을 하시는 듯합니다. 세상적으로 볼 때는 대단한 능력도 없고, 재력도 없는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. 그들을 향해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하신 것은, 세상을 뒤엎을 큰일을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. 늘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고, 처한 위치에서 제 역할을 발휘하라는 말이었습니다.
남미의 복음주의 지도자인 루이스 팔라우는 “교회는 거름과 같다”라고 말했습니다. 모여 있으면 냄새가 나지만 흩어지면 퇴비가 되어 꽃을 피우고, 열매를 맺게 할 수 있다는 뜻이지요.
월드휴먼브리지를 통해 다시 한번 분명한 영적정체성과 사명을 깨닫게 되어 감사합니다.
모두가 힘들다고 하는 시대,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의 산 소망이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시길 축복합니다. 포스트코로나가 아니라, 그 어떤 특별한 시대를 살아간다고 해도 주님께서는 우리와 늘 함께 하시고,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.
코로나 팬데믹 3년간 한국교회는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.
보이는 외상도 심각하고 비춰지는 이미지도 좋지 않습니다.
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모습이 어떻게 회복되어야 할지 여러 가지 고민들이 있습니다.
그 해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. 결국 교회의 본질적인 모습, 바른 정체성과 사명의 회복에 있습니다.
“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다...”
예수님은 2천년 전, 팔레스틴 지역을 살아가던 미천한 사람들에게 벅찬 말씀을 하시는 듯합니다. 세상적으로 볼 때는 대단한 능력도 없고, 재력도 없는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. 그들을 향해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하신 것은, 세상을 뒤엎을 큰일을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. 늘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고, 처한 위치에서 제 역할을 발휘하라는 말이었습니다.
남미의 복음주의 지도자인 루이스 팔라우는 “교회는 거름과 같다”라고 말했습니다. 모여 있으면 냄새가 나지만 흩어지면 퇴비가 되어 꽃을 피우고, 열매를 맺게 할 수 있다는 뜻이지요.
월드휴먼브리지를 통해 다시 한번 분명한 영적정체성과 사명을 깨닫게 되어 감사합니다.
모두가 힘들다고 하는 시대,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의 산 소망이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시길 축복합니다. 포스트코로나가 아니라, 그 어떤 특별한 시대를 살아간다고 해도 주님께서는 우리와 늘 함께 하시고,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.